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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전시회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8일 오후 서구청 들불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사 1층에서는 '장애는 곧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장애예술인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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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광주서창억새축제 준비 첫걸음‘첫 억새베기’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매년 가을에 진행되는‘광주서창억새축제’의 행사장인 영산강변 물억새 서식지의 생육환경개선을 위해 첫 억새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영산강에 자연 발생한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묵은 억새를 방치하면 자생력이 떨어져 점차 개체수가 줄어들고 퇴적층을 형성해 수질 악화의 우려가 있어 억새를 베어주면 새싹이 곧고 키가 크게 자라는 등 생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이에 서구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벽진동 510번지~벽진동 802번지에 대한 억새밭 생태환경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화재위험 및 탄소배출 등의 방지하기 위해 태우는 방식이 아닌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매년 시행중인 굴삭기 예초방식에 착안해 억새 줄기를 분쇄하는 방식의 억새베기를 진행했다. 아울러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는 오는 10월 초 서구 영산강변(극락교~서창교)에서 열릴 계획으로, 서구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호평을 받은 ▲테마가 있는 억새산책길 ▲Big Table Zone ▲감성버스킹 ▲ESG클래식콘서트와 더불어 신규프로그램인 ▲전국노을사진공모전 ▲주민참여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광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현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억새베기를 시작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생태환경축제로 주민 모두가 서창억새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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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보훈가족 사랑나눔 큰잔치”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11개 보훈단체 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보훈가족 사랑나눔 큰 잔치’를 개최했다. 23일 라페스타 웨딩홀에서“#고맙습니다.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호국보훈 홍보영상 시청과 모범 보훈대상자에 대한 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곧 이은 2부는 마술, 한량무와 함께 초대가수 등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져 보훈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이번 행사로 보훈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에서도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더욱 신경 쓰고 따뜻한 보훈문화 확산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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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업무 협약 체결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종철)는 30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노숙인 등의 자립 지원 및 시민 복지 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노숙인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 자활 토대를 마련하는 등 복지 광주 구현에 손잡고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노숙인이 머물 경우 공사는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 센터 측에 이를 신속하게 알리고, 센터는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맞춤형 상담·보호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복지 사각 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 “노숙인 등 사회 소외 계층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관심과 보호를 받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인권의 도시 광주의 의미를 되새겨,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종철 센터장 역시 “따뜻한 복지 광주를 위해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지역 노숙인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소외와 차별 없는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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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피드 게시물 스토리 공유 기능 출시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이하 스토리)로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내놨다. 이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콘텐츠를 자신의 팔로워에게 더욱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피드 게시물을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려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시물 아래에 있는 종이비행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서 스토리 만들기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포스팅이 맞춤 배경과 함께 스티커 형식으로 스토리에 나타난다. 이때 스티커를 회전하거나 크기를 조정하고, 스티커를 눌러 여러 디자인 스타일 중에서 선택해 꾸미기를 더할 수도 있다. 스토리에 공유된 피드 게시물은 원본 게시자의 계정 정보와 함께 표시되며, 스토리에서 공유된 포스팅 스티커를 터치하면 원본 게시물과 함께 원본 계정의 다른 게시물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에 공유하는 콘텐츠는 전체 공개 계정의 피드 게시물만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게시물을 다른 사람이 스토리에 공유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해당 기능을 ‘설정’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의 피드 게시물을 개인 스토리로 공유하는 기능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iOS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